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루터 (문단 편집) === [[던전 앤 파이터/호감도|호감도]] 관련 대사 === >여기 와서 아래를 내려다보게. 풍경이 정말 좋지? 자네랑 보니 더 좋군. (선물 수령) "오옷. 선물이라~ 즐겁군!" "좋은 선물을 받았구먼. 고맙네." "오, 고맙네!" (선물 수령 - 친밀 단계 이상)[* 루터는 호감도 25%에 친밀 단계, 호감도 75%에 호감 단계가 된다.] "또 이런 좋은 선물을 받는군. 고맙네." "자네 덕분에 신이 나는군. 참 멋진 친구란 말이지." "자네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아나? 응? 신기하단 말이야…" (대화 신청 - 친밀 단계) * 나도 [[데 로스 제국|제국]]을 바꾸는 일이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잘 아네. 제국에 마땅히 대항할 만한 나라가 [[흑요정]]의 나라밖에 없는 상황에서, 인간들이 어디로 마음이 쏠릴지는 뻔하거든. 팔도 안으로 굽는다고 당연히 동족에 기대게 되지 않겠나? 그리고 제국의 모든 잘못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것도 아니고 말이지… 놈들은 노련해. 숨겨야 할 정보가 있으면 관련자들을 없애서라도 말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지.[* 대표적으로 여 귀검사와 마창사의 이야기. 대외적으론 빌마르크 공개 실험의 생존자들을 기사단이 실험체로 사용하다 황제에게 발각당해 주모자는 처형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, 실은 황제의 명으로 행한 일이었고, 실제 책임자 반 발슈테트가 실험을 주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실험 관계자와 피해자 뿐이다. 마창사 또한 제국 영주들이 영지의 아이들을 강제로 징집하고 입막음 하기 위해 부모들을 처리했다는 묘사가 있다.] 게다가, 보게. 망명이 높은 [[웨펀마스터(던전 앤 파이터)|웨펀마스터]] [[반 발슈테트]]를 파견해서 제국의 이름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하게 하고 있잖아? 인기 끌기라는 게 뻔히 보이지만 이런 세상에 기사라는 직함까지 단 영웅을 누가 싫어하겠느냔 말이야. 제길, 제국은 인재도 많고 자원도 풍부해. 각오는 했지만 역시 힘든 상대야… 나야 긴 시간을 버티며 기다릴 수 있지만, [[나탈리아 수|동지들은 그렇지 않다고.]] 얼마 남지 않은 반항 세력마저 제국의 회유에 넘어가 검을 버리는 판이라 점점 초조해지는군… 어떻게 하면 좋을까? 좋은 생각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꼭 들려주게. * 우리 [[혁명군(던전 앤 파이터)|레지스탕스]]도 처음과 비교하면 꽤 세를 불렸어. 결정적 계기는 역시 [[대전이]]로 인한 벨 마이어 공국의 몰락이려나… 씁쓸한 일이야. 그렇기에 우리 어깨도 더욱 무겁다네. 절망 끝에 자포자기하려고 제국과 싸우는 게 아니라, 우리가 빼앗긴 것을 돌려받기 위해, 정당한 삶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걸 더욱 확실히 보여줘야 하거든. 하하. 걱정스러운가? 괜찮아. 어떻게든 잘 될걸세! * 바람이 부는군! 좋은 바람이야. 마음 가는 대로 향해도 즐거운 일만 있을 것 같단 말이지. 좋아, 가볼까? 자네와 만난 날도 이런 바람이 불었다네. 오늘은 대박이 터질 거야. * [[실버크라운]]에 있는 [[비탈라|용족 수호자]]와 잘 아는 사이라고? 안타깝지만 난 그 수호자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네. 수호자를 맡을 정도면 똑똑하고 착할 거라는 건 대충 짐작이 가지만 '교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.' 정도의 일반론밖에 되지 않지 그래도 [[던전 앤 파이터/외전 스토리#s-2.1|다른 수호자들이 허투루 뽑진 않았을 테니]] 자주 찾아가서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거야. 왜 협력하지 않느냐고? 수도 적은 우리 [[용족(던전 앤 파이터)|동족]] 중에 위험을 무릅쓰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쁘다네.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찾아가 볼 수 없어. 그 [[비탈라]]라는 여자는 계속 마을에 머무르고 있을 모양인데 나처럼 제국에 대항하는 사람이 동족이랍시고 만나러 갔다가 제국에 꼬투리를 잡힐지도 모르잖나? 숨어있는 입장에서는 많은 일에서 제약이 걸리지. 뭐 자네가 얘기해 준 것만으로도 충분해. 얼마 남지도 않은 동족들이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다는 소식만으로도 힘이 나는군. (대화 신청 - 호감 단계) * 어이, 이봐. 자네 요즘 너무 저돌적인 거 아닌가? 행동력이 있는 건 좋지만, 가끔 생각 좀 하면서 움직이는 게 어때? 보고 있으면 이쪽이 아슬아슬하다고. 뭐라고? 물론 모험가인 자네의 행동에 내가 이러쿵저러쿵 참견할 수는 없제만 사람의 정이라는 게 있잖아? 어떻게 나 몰라라 할 수 있겠나? 흠흠, 깊은 의미는 아니고 아무튼 그렇다는 거네. 제국의 눈은 무척 날카로우니 조심하라고! * 휴우. [[나탈리아 수|내 주변에 있는]] [[신궁 루드밀라|아가씨들은]] [[보이시|다들 한 성격해서]] 애먹게 하는군. 누구 얘기냐고? 하하… 왜 그렇게 시침 뗀 얼굴로 묻는 건가? 자네도 포함해서 말하는 거야! 나니까 자네한테 휘둘려도 아무 말 안 하는 거라고. 좀 자중하는 게 어떤가? * 내 뿔? 이건 용족의 상징이지! 자네가 잘 안다던 수호자도 뿔이 있지 않던가? 이 뿔에는 용족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마력이 담겨있기 때문에 제국이 무척 탐을 내었다네. 뭐? 만져보고 싶다고? 자네 참 당돌하군. 알고는 있었지만. 이미 말했지만 생명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같은 용족이라도 뿔을 만지는 건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네. 하지만… 으음, 자네가 부탁하니… 딱 한 번만일세. * 모험이 그렇게 즐거운가? 나는 잘 이해가 안 가는군… 아니 아니, 모험가인 자네를 깎아내리려는 건 아닐세. 단지 자네를 모험의 매력에서 끌어내어 이쪽으로 완전히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어서 말이지. 왜 그러고 싶으냐고? 그야 당연히… 그래야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…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